[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이 내년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퀸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보컬·피아노)와 브라이언 메이(기타·보컬), 존 디콘(베이스), 로저 테일러(드럼·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전 세계적으로 2억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고객은 사전 예매를 통해 6월 13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14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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