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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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16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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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샘표가 어린이 그림대회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접수를 시작으로 '2019 맛있는 추억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이 줄어드는 현재 식문화를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샘표는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3세 이상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이 없으며 내달 2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유치부(3~7세)와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순수성, 작품의 표현력, 작품의 신선함, 작가의 성실성 등이다.

1차 온라인 심사 후 본상 1000점과 '우리맛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후 본상에 한해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해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본상'과 '우리맛 샘표상'은 내달 14일, 최종 수상작은 7월 12일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그림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집밥 매뉴얼북과 다양한 샘표 제품들을 세트로 구성해 전달할 계획이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비율이 가장 낮다"며 "샘표는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집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자라나는 아이들의 맛있고 행복한 추억에 건강한 밥상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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