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수원문화재단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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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수원문화재단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맞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1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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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수원문화재단과 손잡고 수원지역 체류형 관광 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는 전문 공공기관이다.

여기어때와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콘텐츠와 온라인여행사(OTA)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 활성화 사업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상품판매 공동 홍보 검토 △수원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과 관련해 주요 성과를 나누고 상생안을 모색한다.

우선 여기어때는 달빛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투어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인 '2019 수원화성 달빛동행' 티켓을 내놨다.

수원문화재단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숙박, 쇼핑 등 2차 관광 확대로 이뤄진다. "여기어때와 협력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적극적인 수원지역 관광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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