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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를 통해 15일 처음 선보인 일명 ‘야스(YAASS)’ 캠페인은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카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결정 고민’의 순간들을 재미있게 다룬 3편의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탕수육 먹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부먹 대 찍먹’ 에피소드를 다뤘다.
주변에서 ‘찍먹’을 강요하지만 주인공은 본인의 취향대로 ‘부먹’을 선택하고 그 순간 카스가 등장해 ‘야스!’라고 외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는 메이비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경향이 강한 데다 결과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선택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편”이라며 “카스는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결정고민을 극복하고 당당히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