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전한 그는 7이닝 동안 5안타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초 프랜밀 레예스의 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3회 말 1사 2루에서 작 피더슨이 역전 투런포를, 2사 1루에서는 벨린저가 중월 투런포를 각각 기록했다.
이후 팽팽한 타격전 끝에 다저스는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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