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U-20' 축구 유망주 위해 112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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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FIFA U-20' 축구 유망주 위해 112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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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공식 차량지원=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공식 차량지원
[컨슈머타임스 김백송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 유망주들의 꿈의 무대인 'FIFA U-20 월드컵' 대회 공식차량을 지원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총 24일간 폴란드에서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에는 24개국이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우치(Lodz), 루블린(Lublin), 그디니아(Gdynia), 비드고슈치(Bydgoszcz), 티히(Tychy), 비엘스코비아와(Bielsko-Biala)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를 진행하게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의 경기 진행 및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되는 대회 공식 차량 112대를 지원한다.

대회 공식 운영차량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코나, i20, 제네시스 G80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된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세바스찬 시보롭스키 현대차 폴란드법인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는 "새로운 축구 스타를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과 운영진들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편안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영국 '첼시 FC',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 'AS 로마', 독일 '헤르타 BSC 베를린' 등 유럽 명문 축구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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