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축구' 예능프로그램 통해 저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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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축구' 예능프로그램 통해 저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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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인 '드론 축구'가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히스토리채널은 신규 예능 '드론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를 오는 26일 밤 10시 선보인다.

쿨 이재훈, 개그맨 문세윤,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두리, 모델 한현민 등이 드론 축구단을 결성, 해당 종목에 도전하는 과정을 주로 조명한다.

한 관계자는 "드론 축구는 전북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포츠"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국제항공연맹(FAI) 경기종목으로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관련해 '드론 축구'는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사용한다.

지상에서 3m 높이에 떠 있는 원형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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