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마지막회 시청률 4.4%...후속 '가시나들'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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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마지막회 시청률 4.4%...후속 '가시나들'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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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이 시청률 '선방' 속에 종영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 마지막회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출연진이 시청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홍대에서 일일카페를 여는 모습을 그렸다.

차인표는 "지난해 10월 21일 처음 방송하고 이번이 딱 30회째"라고 밝혔다.

이어 "약 7개월 정도 방송하고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궁민남편'은 잠시 쉰다"고 말했다.

한편 '궁민남편' 후속 프로그램으로 배우 문소리, 장동윤, 가수 육중완, 최유정, 수빈, 우기, 이브 등이 출연하는 '가시나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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