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민·나르샤 등과 '한솥밥' 먹는다
상태바
강남, 이상민·나르샤 등과 '한솥밥' 먹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510129600005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이상민, 나르샤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남은 최근 태진아가 이끄는 진아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 관계자는 "강남은 방송계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은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아들처럼 돌봐주시고 이끌어 주신 태진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디모스트에는 이상민과 나르샤를 비롯해 배우 안내상과 우현, 방송인 이지애·최희·공서영·신아영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