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전한 그는 5이닝 동안 5안타를 맞고 3실점 하는 등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다저스는 워싱턴에 0-6으로 완패했다.
관련해 힐은 정규시즌 개막 직전 무릎 통증을 느껴 선발 명단에서 장기간 빠져 있었다.
그랬던 그는 개막전 후 1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피츠버그전을 통해 시즌 첫 등판을 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당시 6이닝 5피안타 5실점 1자책으로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
지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출전한 힐은 4이닝 7피안타 3실점 하며 승패 없이 물러나는 불운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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