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빅히트엔터, 글로벌 인재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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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빅히트엔터, 글로벌 인재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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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인재를 발굴한다.

빅히트는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2019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2019 Big Hit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뉴욕에 이어 25일 캐나다 토론토, 7월 6일 중국 베이징, 7일 상하이, 13일 대만,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각각 열린다.

이후 10월 5일 태국 방콕, 13일 홍콩에서 연이어 막을 올린다.

이번 오디션은 1999년 이후 출생한 남자만 지원 가능하다.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빅히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이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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