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버닝썬 연관 루머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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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측, 버닝썬 연관 루머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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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한효주 측이 최근 불거진 클럽 버닝썬 연관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한효주와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평은 온라인에 관련 루머를 게시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관련해 지난 4일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는 30대 여배우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했다는 제보를 방송했다.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장에서였다는 설명이 붙었다.

이후 해당 브랜드는 JM솔루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브랜드 모델인 한효주 등이 문제의 여배우로 지목됐다.

지평은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이라며 "버닝썬 클럽에 단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당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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