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의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차이니즈월 규제, 업무위탁 규제, 진입규제는 자본시장의 가장 핵심적인 영업행위 규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권 회장은 "작년 11월 금융위가 발표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 혁신 4대 부문, 12개 추진과제는 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투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 가운데 차이니즈월 규제 등 영업행위 규제의 개선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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