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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랩 CIC로 개편…신임대표에 백상엽 전 사장 내정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08일 오후 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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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카카오가 B2B 사업 강화와 다각화를 위해 AI랩을 오는 15일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출범시키고 신임 대표에 백상엽 전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 사장을 내정했다.

백상엽 대표 내정자는 1996년 LG CNS에 입사, 사업개발팀장(부사장)과 시너지팀장(사장), 미래전략사업부장(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7년 미래전략사업부장을 맡아 LG CNS의 미래사업을 주도해 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는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AI랩은 인공지능(AI), 검색 등 카카오의 핵심 기술을 결집한 조직으로 오랜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해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 출시에 이어 현대자동차, GS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협럭하며 카카오i의 기술 접점 확대에 집중해왔다.

카카오는 카카오i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하는 한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각 기업이 갖고 있는 문제를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에이블러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렇게 발생한 수익은 재투자해 서비스와 기술을 고도화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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