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아시아나 인수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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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아시아나 인수계획 없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8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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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화케미칼은 8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한화케미칼은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고 향후에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간 한화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선다면 재무적으로 탄탄한 한화케미칼을 동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중국 정부의 태양광 보조금 정책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화케미칼은 "중국 태양광 보조금 정책과 관계없이 한화큐셀은 글로벌 탑러너 프로젝트 위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며 "지난해 하반기에도 중국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이끌어 낸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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