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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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8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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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19.05.08).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은 성대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 주관으로 시작한 친환경 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 사장은 신한생명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재했다.

또 캠페인 취지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리고 회의 및 업무 일과 중 머그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성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호 보험개발원장과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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