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피닉스' 마이클 패스벤더X소피 터너X에반 피터스‥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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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피닉스' 마이클 패스벤더X소피 터너X에반 피터스‥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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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그리고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오는 27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배우들과 감독, 프로듀서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들 모두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하는 자리이며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더 울버린'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던 휴 잭맨 이후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최초의 내한이다. 배우진들은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해 한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내한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매그니토' 역을 맡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했다. 

전작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진 그레이'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소피 터너는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 또한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는 그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부터 매 시리즈마다 인상적인 시퀀스로 씬스틸러 역할을 했다. 

이어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는 제작자로서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를 견인해왔다. 특히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와 '데드풀' 시리즈, '로건', '마션' 등을 흥행시킨 제작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셜록 홈즈' 등의 각본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출 데뷔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내달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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