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김연아는 새 갈라 프로그램에 맞춰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스쇼 공동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과 샌드라 베직이 프로그램 안무 작업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에는 네이선 첸(미국)을 비롯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은메달) 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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