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샷은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샤를리즈 테론)을 20년 만에 만난 실직 기자 '프레드'(세스 로건)가 현직 미 국무장관이자 대선 후보가 된 그녀의 연설문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최연소 미 국무장관 샬롯(샤를리즈 테론)과 프레드(세스 로건)의 코미디로 시작된다.
프레드는 파티에서 본인을 쳐다보는 샬롯을 보며 "아는 사람 같아"라고 말한다. 그런 프레드를 향해 그의 친구가 "내가 인어랑 친구라면 넌 믿겠냐?"라고 일침을 가한다. 이어 샬롯은 본인의 연설문을 다듬을 스피치 라이터로 전직 기자였던 프레드를 고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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