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 해당작품 첫 회는 3.9%(유료가구) 시청률을 보였다.
'어비스'는 배우 박보영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완벽한 미모의 여검사 고세연과 못생긴 재벌 2세 차민이 각각 의문의 살인사건과 교통사고 이후 부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같은 날 시동을 건 SBS TV 새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첫 회는 3.2~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면인식 장애를 소재로 한 로맨스극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첫 방송에서는 도민익(김영광)이 비서 정갈희(진기주)를 1년 만에 계약해지 했지만 이후 불의의 사고로 안면인식 장애가 생겨 정갈희만 알아보게 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