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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LPGA 통산 8승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06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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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수확했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잃었다.

나흘간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이정은,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나선 김세영은 연장 첫 홀 버디로 두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7만달러다.

지난해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며 통산 8승을 거둔 김세영은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 최나연(9승)에 이어 LPGA 투어 한국 선수 최다승 5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특히 8승 중 4승을 연장전에서 거두며 승부처에 강한 모습을 발휘했다.

이정은은 준우승을 거두며 LPGA 투어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전까지는 지난달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은희, 양희영은 나란히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 ‘톱10’에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날 8타를 잃고 미끄러졌던 박인비는 3타를 줄이며 전인지 등과 공동 23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쳤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최혜용, 이다연은 공동 47위(4오버파 292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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