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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공시가 3억8432만원…전년대비 14%↑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06일 오후 2시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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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서울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한 채 공시가격이 평균 3억8400만원대로 평가됐다. 상승률은 전년대비 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가 결정∙공시한 전국 공동주택 1339만가구의 평균 공시가격은 1억9764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격은 3월 15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정을 거친 결과로 작년 공시가 대비 상승률은 5.2% 수준이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가 3억8431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2억2010만원), 경기(2억418만8000원), 대구(1억8636만8000원), 부산(1억6243만4000원), 제주(1억5070만3000원) 순이었다.

전국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경북으로 한 채 평균 8822만9000원으로 평가됐다.

상승률도 서울이 14.02%로 1위였다. 광주(9.8%)와 대구(6.6%) 역시 전국 평균(5.24%)을 웃돌았다.

올해 공시가격 기준으로 9억원이 넘는 공동주택은 전국에 모두 21만8163가구였지만 이 가운데 93.15%인 20만3213가구가 서울에 집중됐다. 이런 고가 공동주택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전국적으로 54.9%, 서울 기준으로 51% 급증한 것이다.

다만 9억원 초과 공동주택의 서울 비중(93.15%)은 작년(95.88%)보다 2.73%포인트(p) 줄었다.

30억원이 넘는 초고가 공동주택 수는 전국에서 1224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시가 기준 874가구보다 40%나 늘었다.

30억원 초과 공동주택의 경우 부산(2가구), 경기(3가구) 등 단 5가구를 빼고는 99.6%가 서울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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