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약 3년 만에 발매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월 29일 발매된 뉴이스트 미니 6집이 초동 판매량 22만1364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음반 부문 주간차트(4월 29일~5월 5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타이틀곡인 'BET BET(벳벳)'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주간, 일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3개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 앨범과 컴백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가 게재되는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제2막을 화려하게 시작한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얼마나 새롭고 다양한 기록을 세워 나갈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