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처분…시즌 최종전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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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처분…시즌 최종전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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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오는 12일 에버턴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와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한 손흥민이 전반 43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전반전 내내 상대팀인 헤페르손 레르마가 거칠게 플레이하자 화를 참지 못한 손흥민이 레르마를 넘어뜨렸다.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따라 EPL은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 만약 손흥민이 레르마를 밀친 것이 폭력적인 행동으로 규정할 경우 차기 시즌 개막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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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S 2019-05-06 01:30:52
징계를 "내렸다"가 아니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
네 추측이냐 아님 징계 내리는게 확실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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