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미래' 베어크리크 아마선수권 개막
상태바
한국 골프의 '미래' 베어크리크 아마선수권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503064800007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3일 골프계에 따르면 제7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된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해당 대회는 초대형 신인 발굴의 '산실'로 통한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는 국가대표에 선발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핫식스' 이정은을 비롯해 박민지, 장은수 등 프로선수들이 이 대회 대표 우승자들이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이 대회 주최뿐 아니라 인근 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무료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 유망주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