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출전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 냈다.
유소연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89.1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너 판 담(네덜란드)이 이들과 함께 5언더파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젠베이윈(대만),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덤보' 전인지는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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