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유소연, 메디힐 챔피언십 공동 선두
상태바
지은희-유소연, 메디힐 챔피언십 공동 선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2803_272058_2639.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지은희와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지은희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출전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 냈다.

유소연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89.1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너 판 담(네덜란드)이 이들과 함께 5언더파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로 젠베이윈(대만),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덤보' 전인지는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