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우협 한앤컴...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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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우협 한앤컴...롯데손보는 JKL파트너스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3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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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새 주인으로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가 각각 선정됐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및 롯데손해보험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증권마켓과 롯데지주는 롯데카드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롯데카드 인수금액은 100% 지분 기준으로 1조8000억원의 가격이 제시됐다.

한앤컴퍼니는 롯데카드 지분 80%를 인수하고  1조 4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17%는 롯데그룹에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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