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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리 아이 보험 하나 들어볼까

좋은 어린이 보험의 조건? 저렴한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04일 오전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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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를 위한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차가 있으면 자동차 보험을 필수로 들듯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가입 필요성을 느끼는 게 어린이 보험이다.

출산율 감소로 신생아 수는 점점 줄고 있지만 자녀 1인당 보험료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어린이 보험의 가장 중요한 덕목(저렴한 보험료, 폭넓은 보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몇 가지 상품을 소개한다.

어린이 보험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중병뿐 아니라 아토피, 천식, 희귀 난치성 질병에 지적·정신·자폐성 장애, 폭력 피해와 유괴 사고까지 어린 자녀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현대해상이 2004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지난해 말까지 323만건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CI)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 청각, 언어, 지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등 어린이CI를 보장한다.

이밖에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10·20세 만기는 물론 30세 만기까지 마련돼 실질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만기 시 80·90·100세 보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흥국생명은 최근 ‘(무)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 ‘(무)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 등 온라인 전용 소액 단기보험을 선보였다.

(무)온라인어린이질병보험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질병관련 진단급여와 수술급여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개흉심장수술급여금, 소아백혈병진단급여금, 소아탈장수술급여금, 중증아토피진단 급여금, 피부질환수술급여금을 보장한다.

(무)온라인어린이재해보험은 깁스치료비, 화상 및 부식보험금, 재해 수술급여금, 재해골절수술비, 중환자실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으로 성별 구분 없이 전 연령(가입나이 3~14세) 4900원으로 어린 자녀의 질병 및 재해로 인한 보장을 책임진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각종 암 진단비, 재해장해, 골절, 입원비, 수술비 등 필요한 주요 급부를 보장한다. 남자아이 5세 기준으로 30세 만기, 순수보장형 월납 보험료는 5170원이다.

어린이 보험은 성인 보험에 비해 보장 범위가 넓고 지급되는 보험금이 많다. 여기에 최근 보험사들이 어린이 보험의 가입가능 나이를 확대하면서 어린이 보험에 가입하는 성인도 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어린이 보험은 성인 보험과 비교해 적은 보험료로 각종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최근 어린이 보험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가입연령을 30세까지 늘려 20대 이상 성인 가입자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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