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다음달 15일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 성동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확정된 행사명은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관련해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콘서트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 서울 공연이 '종합판'인 셈이다.
한 관계자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 첫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