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당진시에 따르면 안소미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안소미는 앞으로 3년간 당진시와 당진 우수 특산품을 홍보하는 데 나선다.
아울러 시정 홍보물 제작 시 모델과 리포터 등으로 참여하는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안소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서해안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당진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앞으로 '당진시 홍보대사'란 사실을 가슴에 담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