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간편가입 스페셜 통합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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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간편가입 스페셜 통합종신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2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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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간편가입 스페셜통합종신보험.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생명은 유병자를 위한 전용 종신보험 상품인 '간편가입 스페셜 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병력이 있더라도 무진단으로 최대 6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고 7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병력 및 고령으로 가입에 제한을 받았던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경증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병력이 있더라도 고지항목 3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최근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받은 이력 등이다.

유병자보험이지만 다른 저해지 상품처럼 납입기간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저해지형은 30%형, 50% 중 선택할 수 있다. 10년, 12년, 15년, 20년납 뿐 아니라 5년 및 7년납 등 단기납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체증형 상품을 가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나이(50세, 60세)부터 최대 5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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