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PGA에 따르면 지난주 4위였던 이민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끝난 LA 오픈을 제패하며 2위로 올라섰다.
랭킹 포인트는 6.86점으로 1위 고진영(7.38점)과 0.52점 차이로 좁혔다.
이달 초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고진영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2, 3위였던 박성현과 에리야 쭈타누깐은 한 계단씩 내려섰다.
이 밖에 박인비가 6위에, 유소연은 11위에서 9위로 도약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24위에 각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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