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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메인 포스터 공개…“사랑하는 남자가 연쇄 살인마”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29일 오전 10시 27분
▲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메인 포스터
▲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메인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넷플릭스가 최악의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의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최악의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를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그의 충격적인 실체를 알아가며 겪는 갈등을 담았다. 

테드 번디는 1970년대 미국에서 악명을 떨쳤던 범죄자로 수십 명의 여성을 잔혹하게 살인해 '연쇄살인범'이라는 개념을 처음 탄생시킨 인물이다. 준수한 외모와 명문대 법대생이라는 조건으로 여성들의 호감을 산 후 살해했으며, 그의 범죄가 밝혀진 이후에도 같은 이유로 '연쇄살인의 귀공자'라 불리며 대중에게 기이한 인기를 얻었던 인물이다. 그에게 빠져든 사람들이 많은 팬레터를 보냈고, 감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까지 벌여 실제 사형 집행이 있을 때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은 문제적 살인마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테드 번디의 잔혹한 범죄를 재구성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살인을 말하다: 테드 번디 테이프'를 연출한 조 벌린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유리에 비친 '테드 번디'의 차가운 미소와 그를 바라보는 그의 오랜 여자친구 '리즈 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트로이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잭 에프론이 극악무도한 살인마 테드 번디 역을, '섀도우 헌터스', '러브, 로지', '옥자'에서 연기를 선보인 릴리 콜린스가 그를 사랑한 리즈 켄들 역을 맡았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내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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