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혐의' 박유천 영장실질심사 출석…저녁께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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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혐의' 박유천 영장실질심사 출석…저녁께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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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6일 오후 2시30분께 진행된다.

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씨의 구속 여부를 이날 저녁께 결정한다.

박씨는 지난 2~3월 전 연인 황하나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박씨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박씨와 황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지난 2017년 4월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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