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셔' 론 펄먼X팜케 얀센…사랑에 빠진 낭만 킬러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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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셔' 론 펄먼X팜케 얀센…사랑에 빠진 낭만 킬러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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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애셔> 스틸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애셔가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마치 비가 오듯이 물이 쏟아지는 실내에서 우산을 쓴 채 총구를 겨누고 있는 론 펄먼의 강렬한 이미지를 비롯해, 베테랑 청부 살인 업자로의 면모가 보이는 액션씬들과 달콤한 데이트씬이 담겼다. 레스토랑 화장실, 숲속, 실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들과 함께 사랑하는 여인과의 와인 데이트 장면 등 낭만 킬러 애셔의 이중생활을 보여준다.

영화 애셔는 거침없는 성격의 청부 살인 업자 '애셔(론 펄먼)'가 임무 수행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소피(팜케 얀슨)'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지막 미션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임무를 앞두고 '애셔'가 '소피'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폭풍 액션과 로맨틱을 선사하는 전개는 스릴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헬보이', '블레이드2', '퍼시픽 림' 및 '코난: 암흑의 시대', '신비한 동물사전'에 출연했던 론 펄먼이 로맨틱 연기를 펼친다. '애셔'가 첫눈에 반하게 되는 매력 만점의 '소피' 역으로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에서 엑스맨 유니버스 최강 캐릭터인 '진 그레이' 역의 팜케 얀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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