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상태바
롯데손보,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6일 10시 0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003545180_001_20190426094909804.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판매중인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식지속상태는 급성중증 천식·불응의 천식으로 분류된 질병이다. 롯데손보는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계통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을 선보였다. 천식지속상태 진단을 받으면 1회에 한해 1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롯데손보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업계 최초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한 점,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미세먼지 관련 질환에 대해 선제적으로 상품을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