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된 이번 특별전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소장품을 기증했다. 또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아동의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하나생명은 기증물품 외에 별도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주재중 사장은 "매년 봄마다 이웃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연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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