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필요할 때만 쓰는 '스위치 보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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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필요할 때만 쓰는 '스위치 보험' 개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5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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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뱅크샐러드가 고객 스스로 보험 가입·해지를 하는 '스위치 보험'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스위치 보험은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편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에서 고안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보험이 필요한 순간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해 원하는 기간, 원하는 보험에 자유롭게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우선 연내 해외 여행자 보험 상품 런칭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고객이 출입국 일정에 따라 마치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처럼 뱅크샐러드 앱에서 간편하게 여행자 보험을 온·오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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