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인천부평경찰서 및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인천지부와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협약에 이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평경찰서에서 지정한 취약계층 피해자들의 심리상담 비용이나 생계비,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지엠과 한국지엠재단은 범죄와 사고가 없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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