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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고민정…“여러 세대와 소통 기대”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25일 오후 4시 51분

▲ 고민정 청와대 신임 대변인
▲ 고민정 청와대 신임 대변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고가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후임이 정해졌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고 신임 대변인은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의겸 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3번째이자 문재인 정부의 첫 여성 대변인이다.

윤 수석은 “(고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하나로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뛰어나고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의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인 고 대변인은 여러 세대, 다양한 계층과 잘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 내외와 같은 경희대학교 출신인 고 대변인은 KBS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로 영입됐다. 같은 해 5월 문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했으며 2년 가까이 선임행정관급 부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지난 1월에는 비서관으로 승진했다.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인사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것은 참여정부 당시 송경희 전 KBS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윤 수석은 “모든 청와대 소통은 고 대변인으로 일원화하겠다”며 “한정우 부대변인 1명만 남는데 보강해 ‘1대변인 2부대변인’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 발탁으로 공석이 된 비서관 자리를 채울지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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