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다니엘복지원 보호 아동들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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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다니엘복지원 보호 아동들과 온정 나눠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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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보호 아동 120여명을 후원하고 식사와 간식을 배식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에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누적액 1000억원을 돌파한 SPC를 비롯해 본아이에프, 사과나무, 채선당, 일승식품, 에스앤큐플러스, 보하라, 60계, 엔캣, 명일엠에스 등 다수 회원사들이 동참했다.

협회 사회봉사위원장인 김익수 채선당 대표와 부위원장인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이정열 보하라 대표, 원현 명일엠에스 대표 등은 후원품 전달식을 마친 뒤 아이들에게 음식을 배식하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어린이 보호시설과 노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7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매월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올해 사회봉사활동 후원품은 매월 100~150인분 상당으로 여러 회원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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