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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특약 가입 증가에 차보험 수입보험료 감소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24일 오후 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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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의 대수는 늘었지만 보험사들의 수입보험료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인터넷 가입과 할인형 상품을 찾으면서다.

2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말 자동차 보험 가입대수는 2249만대로 전년보다 2.9% 늘어난 반면 수입보험료는 15조8000억원으로 1.4% 줄었다. 자동차 1대당 평균 보험료는 약 68만원 수준으로 전년 70만원보다 2.9% 감소했다.

이는 보험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데다 정보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전보다 쉽게 저렴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오프라인보다 가격이 저렴한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보험가입(CM채널) 대수는 439만여대로 전년보다 14.1% 늘었다. 반면 설계사나 대리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보험가입 대수는 787만여대로 2.5% 줄었다.

할인형 상품 가입이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주행거리(마일리지)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상품 가입률은 전년보다 9.2%포인트 오른 56.3%로 집계됐다.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블랙박스 특약상품 가입률도 전년보다 7.2%포인트 상승한 58.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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