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76개사 5년째 현금 배당
상태바
부·울·경 76개사 5년째 현금 배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4일 11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0A8CA3D0000014BBFAD162F0000B9B7_P2.jpg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12월 결산법인 185개사(유가 89개사, 코스닥 96개사) 중 지난해 현금배당을 한 기업은 107개사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회사의 총 배당금액은 5974억원으로 5년 전인 2014년(5216억원)과 비교하면 14.5% 증가했다.

배당실시 기업 107개사 중 71.0%인 76개사는 5년 연속으로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대비 1주당 배당금 비율을 나타내는 시가배당률은 2.16%로 국고채수익률(1.84%)은 물론 전체시장 평균(유가 2.15%, 코스닥 1.85%)보다 높았다.

시가배당률 상위 5위 기업은 MH에탄올, 진양홀딩스, 코엔텍, 일진파워, 삼양옵틱스 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