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 7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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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 700만개 판매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4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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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의 대표 도시락 브랜드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가 출시 1년여만에 7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도시락의 정석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반찬들로만 도시락을 구성한 상품이다.

지난해 2월 '돼지불고기편'을 시작으로 '꽈리치킨편'(3월), '돼지갈비편'(6월), '바싹불고기편'(9월)을 잇따라 출시해 현재 4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체 도시락 판매 순위에서도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3종도 모두 상위권에 자리했다.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의 정석에 대한 인기를 감안해 올해 운영 품목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또 7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 구매 시 '진라면 소컵'을 증정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상품기획자(MD)는 "도시락의 정석은 크게 튀는 것 없이 말 그대로 기본과 정석에 충실한 만큼 보편적 인기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가장 대중적인 것이 가장 베스트인 만큼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는 오랜 기간 스테디 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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