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남경주, 뮤지컬 '맘마미아' 신화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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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남경주, 뮤지컬 '맘마미아' 신화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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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탄생 20주년을 맞은 뮤지컬 '맘마미아!'가 팬들을 찾는다.

24일 공연계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오는 7월 16∼9월 14일까지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공연에서는 원년 멤버인 최정원·신영숙이 도나 역을 맡았다.

아울러 남경주가 샘 역을, 이현우·성기윤이 해리를 각각 연기한다. 루나, 이수빈, 박준면, 오기쁨 등 오디션을 통과한 인물들도 호흡을 함께 한다.

관련해 '맘마미아!'는 스웨덴 혼성 그룹 아바(ABBA)의 22개 히트곡을 엮어 구성됐다.

1999년 런던에서 초연한 이래 세계 50개 프로덕션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됐다. 누적 관람객은 6500만명, 티켓 판매 수익은 4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에선 2004년 첫 무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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