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효과' 드라마 해치 시청률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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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효과' 드라마 해치 시청률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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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시청률 호조세로 들어섰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해치'는 7.5~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7.4~8.0%보다 상승한 수치다.

해당 작품은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지상파 드라마들을 시청률 면에서 압도하는 등 '월화극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5.9~6.4%, KBS 2TV '국민 여러분!'은 5.0~6.9%의 시청률에 각각 머물렀다.

한편 '해치'는 천한 무수리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분),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박훈)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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