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긴급출동 정비 '서비스 모바일' 개시
상태바
재규어랜드로버, 긴급출동 정비 '서비스 모바일'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4일 09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042492248.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24일 긴급 출동 정비 서비스 '서비스 모바일(Service Mobile)'을 개시한다.

서비스 모바일은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규어 랜드로버 테크니션이 출동해 현장 정비를 실시하는 서비스다.

차량 내 GPS를 활용해 위치가 파악되면 문제가 발생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대기하고 있는 테크니션이 현장으로 나선다. 테크니션은 현장 조치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차량을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견인해 수리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전국에서 서비스 모바일 차량 26대를 운영한다. 향후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발맞춰 차량을 늘릴 예정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