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명진학교·CJ헬로와 디지털 소외 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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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명진학교·CJ헬로와 디지털 소외 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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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식_ 맨 왼쪽부터 김영호 강원방송 대표, 강원명진학교 박홍식 교장, 카카오 김태빈 AI사업 총괄이사 .jpe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카카오가 강원 명진학교, CJ헬로와 시각장애로 인한 소외 계층 지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시각장애인의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방송 시청을 지원해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정보 접근권을 향상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카카오는 명진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개별 시각장애인 가정에 카카오미니 300대를 지원하고 CJ헬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방송서비스인 '이어드림' 사용을 위한 요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CJ헬로와의 협업으로 향후 상세 예약 녹화 설정, 화면 해설 방송 편성표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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