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 롯데마트는 초이스엘 골드 세이브워터 판매 수익금의 10%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하고 세이브워터 1만2000병을 지원하기로 했다. 초이스엘 골드 세이브워터는 500㎖, 2ℓ 두 가지다.
세이브워터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은 가정용 빗물 집수, 정수 장치의 보급과 홍수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고정식 화장실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깨끗한 물과 위생은 UN의 지속가능경영 발전목표 중 하나"라며 "초이스엘 골드 세이브워터 구입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식수위생 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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