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브랜드 박물관 '무데테크'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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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브랜드 박물관 '무데테크' 신규 오픈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3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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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Sant' Agata Bolognese)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새로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뉴얼된 박물관의 이름은 기술의 박물관이란 의미의 '무데테크(MUEDETEC)'로 변경됐다.

박물관에는 람보르기니의 350 GT, 미우라, 쿤타치 등 과거 모델과 아스테리온, 센테나리오 등 최신 모델들이 함께 전시됐다. 또 그간 자동차 업계에서 나타난 혁신과 업적들을 보여주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과거 모델들을 가상현실 기술로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우라칸 퍼포만테에 적용된 ALA 시스템이나 아벤타도르 SVJ에 적용된 LDVI 시스템 등 최신기술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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